중학생 남성이 40대 여성을 납치해 못쓸 짓을 하고 신고 시 가족을 해치겠다고 협박까지 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범행을 저지른 중학생은 15세이며 괴로워하는 피해자를 보고 낄낄대며 웃기까지 했다고 피해자는 진술이 나와 너무나도 충격적을 안겼습니다.

 

 

 

15세 중학생은 술에 취해 귀가하던 40대 여성에게 "지금 택시가 없으니 태워다 주겠다"라고 한 후 오토바이에 태운 후 집이 아닌 인근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못쓸 짓을 하였고 영상까지 촬영을 하였다고 합니다. 40대 여성은 술에 취해 아는 지인인 줄 알고 오토바이에 탑승을 하였다고 합니다.

 

40대 여성 피해자는 충격적인건 "엽기적인 건(중학생이 범행 당시) 웃는 거다" 라며 "내가 울고 있는데 이걸 하면서 웃는 게 너무 생생하다"라며 다시의 끔찍했던 상황을 설명하였습니다. 

 

중학생은 못쓸 짓을 하면서도 "신고를 하면 딸을 해치겠다"라고 협박까지 하였다고 합니다. 훔친 오토바이를 무면허로 끌고 다니면서  범행 대상을 찾다가 40대 여성을 만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해자는 못쓸 짓을 당한 후 옷도 제대로 입지 못한 채 학교 밖으로 나와 경찰에 신고를 하였고 범행 당일 가해자 중학생도 검거가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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