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고려 거란 전쟁 25화

고려 거란 전쟁 26화 원정황후 선택은?

고려 거란 전쟁 26화 현종의 선택은?

고려 거란 전쟁 26화 최질을 앞세운 박진의 목적은?

고려 거란 전쟁 27화 미리 보기.

 

고려거란 전쟁 25화

 

고려거란전쟁 26화
고려거란전쟁 26화

거란 1차와 2차의 침략으로 자식을 잃은 박진은 황실에 불만을 품고 황제를 무너뜨려서라도 자신의 왕국을 지키려 문관에 비해 천대를 받는다고 생각하는 무관(김훈 상장군, 최질 상장군)들과 함께 반역을 일으킬 명분만 찾는다. 이에 황실의 재성이 어려워 무관들의 영업 전을 환수한다는 말만 듣고 부하들과 함께 궁궐을 장악한다.

 

 

고려거란전쟁 25화 무관들 반란 26화 미리보기

대범한 카리스마와 관용으로 나라를 다스리며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 8대 왕현종(1009 ~ 1031)과 그의 스승이자 고려의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이야기인 고려거란전쟁 25화는 그동안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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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거란 전쟁 26화 원성황후 선택은?

정전을 포위한 김훈 최질
정전을 포위한 김훈 최질

박진은 원정황후에게 현종의 목숨이 위태로우니 동북면과 서북면의 군사들을 원대 복귀하라는 교서를 내리게 협박을 한다. 원성황후는 개경에 소란이 있었으나 평정이 되었다 무관들의 청을 받아 들어졌으며 무관들도 각자의 소임으로 돌아갔다 그러니 동북면과 서북면의 다시 돌아가 국경을 지키라 한다. 이에 서북면 도망 마사 유방은 군사를 돌리지만 동북면으로 갔던 강감찬은 현종의 명령에 의해 움직였고 멈추는 것도 현종의 명이 있어야 돌아갈 수 있다고 하며 개경으로 진군한다.

 

 동북면 군사들이 오기 전에 정전을 지키는 군사들을 죽이고 밀고 들어가자는 최질과 장연우와 황보유이를 내주었으니 명분이 없다 장연 후와 황보유의를 처단하기 위한 궐기를 했을 뿐이다. 반역을 일으킨 것이 아니다라며 최질의 의견에 반대를 한다. 

원정왕후 겁박하는 박진
원정황후 겁박하는 박진

박진은 계속 원정황후를 협박을 한다. 동북면 군사들이 오면 밖에 있는 두 장수는 폐아의 목에 칼을 겨누고 버틸 것이다. 그러니 두 장수에게 정전을 지키는 군사들을 죽이고 정전을 장악하여 폐하의 목보다는 신하들의 목에 칼을 겨누고 폐하의 굴복을 받아 내는 것이 좋지 않냐 폐하의 명을 지키라며 협박을 이어간다. 

 

정전에 있는 왕과 신하 들은 고려군끼리 칼을 겨누는 것은 옳지 않다. 일단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고 다음을 기약하자라는 의견과 나라의 힘은 의로운 힘과 충직한 신하의 힘에서 길러진다. 눈앞의 희생을 두려워 말고 끝까지 버티라는 의견으로 논의가 이어진다. 이에 현종은 굽히지 않고 버티자고 한다.

 

 

박진의 협박에 못 이겨 원정황후는 상장군에게 정전을 지키는 군사들을 베고 폐하를 구하라는 교서가 내려지고 고려군끼리 싸우지만 정전을 지키는 군사의 숫자가 너무 적어 끝내 정전 안으로 무관들이 들어온다. 최질은 폐하 앞에서 신하를 죽이며 본인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한 명씩 죽이겠다고 협박을 한다. 

고려 거란 전쟁 현종은 선택은?

동북면 군사를 돌려보내는 현종
동북면 군사를 돌려보내는 현종

강감찬은 동북면의 군사들을 이끌고 계경 성문 앞까지 오지만 성문을 지키는 고려군과 대치를 한다. 강감찬은 속고 있는 것이다. 반역자들을 처단하러 온 것뿐이니 활을 거두고 성문을 열라고 설득을 한다. 이에 성문이 열리고 군사들이 진격을 하지만 성문 앞에서 뒷걸음 질을 한다. 

 

현종이 걸어 나오며 강감찬에게 무관들도 오해를 풀고 충성을 서약하였다. 강감찬도 다시 동북면으로 돌아가 국경을 수호하라고 명을 내리지만 강감찬은 폐하의 곁에 있겠다 역도들의 손에 폐하를 마낄 수없다며 개경에 머무른다. 

장연우 황보유의 유배
장연우 황보유의 유배

현종은 영업전 회수 일은 없던 일로 하고 장연우와 황보유의는 유배를 보내고 모든 국서는 무관들과 함께 하겠다고 한다. 김훈운 현종 앞에서 앞으로도 충성을 다할 것을 맹세하지만 최질은 불만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본다. 

역도들에 속은 원정왕후
역도들에게 속은 원정황후

현종은 김 씨 부인의 행상을 알아보지만 김은부의 가족들과 김 씨 부인이 군사들에 이끌려 어디론가 끌려갔다는 소식을 듣고 역도들의 소행과 원정황후가 역도들을 도왔다는 사실 또한 알게 된다. 원정황후는 겁박에 못 이겨 폐하를 위해서 한 일이었다며 눈물로 호소를 한다. 

 

 

고려 거란 전쟁 최질을 앞세운 박진의 목적은?

무관들의 횡포무관들의 횡포
무관들의 횡포

현종은 김훈과 최질을 불러 김 씨 부인과 김은부의 가족들이 어떻게 된 것인지 물어보지만 최질이 김 씨 부인은 재발로 궁궐을 나갔고 김은부는 가족들과 낙향을 하였다고 한다. 이제 강감찬은 군사들에 이끌려 어디론가 끌려가는 것을 보는 이가 있다며 거짓말을 하지 말라고 하자 최질은 강감찬에게 다가가 발길질을 하며 어디서 이래라저래라 명령이냐 아직도 문관들의 세상인 줄 아냐며 소리를 지른다. 

 

김훈은 최질에게 폐하께 사죄를 들이라 하지만 최질은 우리들 세상인데 무엇이 두려워 사죄를 하냐며 김훈은 뒤로 빠져 있으라고 하며 부하들에게 누구를 따를 건지를 택하라 하지만 모두 최질을 따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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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질은 개경을 복구하는데 큰 힘이 되어 준 사람이며 박진을 개성부 의원으로 임명을 해달라며 추천을 하며 3 참 이상의 무관은 문관을 겸직하며 어사대를 없애고 금호대를 설치하여 무관들이 문관들의 기강을 잡겠다 삼사를 없애고 도정사 설치를 하여 국가 제정을 관리하겠다고 한다. 강감찬이 반대를 하지만 현종은 허락을 한다.

 

어사대 : 관리를 감찰하는 사정기관

삼사 : 국가 재정의 출납과 회계 담당 기관

 

 

 

문관들이 도정사를 찾아가 녹봉을 줘야 하니 도정사 창고를 열어달라고 하자 문관들의 내어줄 녹봉이 없다 무관들의 녹봉만 있으니 문관들은 빌어먹던 훔쳐먹던 알아서 하라며 녹봉을 주지 않는다. 

 

문관들은 현종에게 문관들의 횡포를 알리자 일단은 문관들이 원하는 들어주고 수모를 당하더라고 버티라고 한다. 절대로 조정이 무너지게 않게 해달라고 한다. 

 

궁궐 안 현종 앞에서도 문관들은 나인들을 희롱하며 손에서 향기가 난다며 웃는 모습을 본 현봉은 주먹을 불근지는 데, 강감찬은 최사위 유진과 함께 박진에 대해 논의를 하며 박진이 역도들의 머리라는 것을 알게 되고 현종을 죽이려 했던 것까지 알게 된다.

박진을 채포하는 강감찬
박진을 채포하는 강감찬

강감찬은 박진의 어깨에 화살 자국이 있는 것을 확인을 하고 박진을 황제폐하 시해하려든 대역죄인으로 채포를 하는데.....

 

 

고려 거란 전쟁 27화 예고

고려 거란 전쟁 27화 예고
고려 거란 전쟁 27화 예고

원정황후는 대역죄인의 손에 놀아난 것을 후회를 한다. 몽골은 다시 사신을 보내 친조를 이행할 것을 요구하며 이를 어길 시 다시 거란의 대군이 압록강을 건널 것이라고 겁박을 한다. 최질은 현종에게 친조를 이행하라고 하자 정전에서 문과와 무관의 몸싸움이 벌어지지만 현종은......

 

고려 거란 전쟁 26화 최질 박진 무관들의 반란 27화 예고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현명했던 원정황후는 질투에 눈이 멀어 역도들과 손을 잡고 현종을 더욱 힘들게 하는데, 현종과 강감찬은 어떻게 이 고비를 넘길지 거란의 3차 침입이 눈앞에 다가와 있는데 어떠한 대비를 할지, 남은 8회가 빠른 전계로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고려 거란 전쟁은 토, 일 21:15분 KBS2티브이에서 방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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