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범한 카리스마와 관용으로 나라를 다스리며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 8대 왕현종(1009 ~ 1031)과 그의 스승이자 고려의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이야기인 고려거란전쟁 25화는 그동안 문관에 비해 무관이 천대를 받는다는 불만이 드디어 수면 위로 올라오며 김훈, 최질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고려황실이 관료들의 녹봉을 주지 못할 정도로 재정 상태가 어려워져 이를 해결하고자 장연우와 황보유의가 고심 끝에 문관들의 그동안 세습이 되어 오던 문관들의 영업전을 환수하여 황실의 어려운 재정을 회복하고, 영업전이 회수된 식솔들은 어떻게 생활을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를 펼치지만 논의도 끝나지도 전에 김훈과 최질은 끝까지 무관을 하대하고 문관만 이익을 챙긴다는 생각에 논의가 끝나기도 전에 정전을 나갑니다.
영업 전이란?
전쟁에서 죽은 군인의 유족들 및 퇴역한 군인에게 지급이 되던 땅을 의미합니다. 매매가 불가능하며, 세습이 가능하지만 나라에서 환수가 가능한 땅입니다.
거란 야율융서와 소배압은 3번의 침략으로도 고려를 무너트지 못한 것을 안탑깝게 여기며 소배압을 앞세워 3개월 안에 전쟁준비를 마치고 다시 한번 고려의 허를 찔러 침략을 할 계획을 세웁니다.
김훈과 최질은 근무가 끝난 군사들도 막사에서 대기를 시키고 있었으며 현종은 신하를 시켜 다시 김훈과 최질을 정전에 다시 들어오라 하지만 최질이 그 자리에서 신하를 죽이며 군사를 집결시켜 궁궐로 진격을 하는 반란을 일으킵니다. 이에 지채문은 궁궐에 있는 군사들을 집결시켜 수비를 강화하려 하지만 그만 반란군에 잡히고 궁궐을 지키던 군사들도 궁궐을 빠져나가고 맙니다.
현종은 몸을 피하기로 하고 강감찬은 동북면과 서북면의 군사를 이끌고 서경으로 와 반란을 진압을 하려 합니다. 강감찬은 호부를 가지고 군사를 이끌러 떠나고 현종은 몸을 피하려 하지만 궁궐을 빠져나가기 전에 김훈과 최질의 군사들에게 포위가 됩니다.
원정왕후가 원성(김은부의 딸)을 질투를 한다는 것을 안 박진은 본인의 전 재산을 들여 궁궐 재권에 힘을 뜬다는 이유로 궁궐에 들어와 원정왕후에게 접을 하여 반란과 동시에 동북면과 서북면의 군사들이 개경에 오지 못하도록 현종의 목숨을 걸로 협박을 합니다.
하룻밤을 정전에서 보낸 현종과 신하들 앞에 장연우와 황보유의가 나서 시간이 지나면 더욱 난폭해질 것이며 동북면과 서북면의 군사들이 서경에 도착 시 궁궐에 있던 군사들은 도망을 갈 것이니 시간을 끌겠다며 현종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정전을 나섭니다.
항상 코믹하고 나약한 모습만 보여주던 장연우는 언젠간 당당한 신하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다며 나서는 모습과 그런 모습에도 항상 장연유의 옆을 지키던 황보유의, 동북면 서북면의 군사들을 이끌고 오던 감강찬, 모두 무사히 현종과 고려를 지킬 수 있을지 3개월 만에 거란은 재 침입을 계획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지켜 낼지? 박진은 자신의 꾀에 자신이 넘어가는 모습이 보일지 26화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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