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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베트남 경기 결과
베트남 국가대표 필립 트루시에 감독은 비록 지기는 했지만 베트남 축구가 강팀과의 경기를 해본 것 만으로도 경험이라는 수확을 거두었다고 하였습니다. 한국과 베트남 평가전은 베트남에서 먼저 평가전을 치루자고 연락이와서 성사가 되었으며 경기 결과는 6 : 0 으로 한국이 대승을 거두었다
전반전
선발 라인업에 손흥민 선수가 못 뛸수 있다는 예상과는 달리 풀타임을 소화하며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였고, 이강인 선수도 A매치 연속 골행진을 이어 갔습니다. 전반 시작 5분만에 코너킥 상황에서 이강인선수가 올려준 코너킥을 김민재 선수가 헤더를 시도하였지만 어깨를 맞고 굴절이되어 골로 연결이 되었습니다.
베트남도 22분 만에 공격을 통하여 첫 슈팅을 해보았지반 김민재 선수에게 막혔습니다. 공은 우측으로 흘러 응우옌 단 박이 곧바로 슈팅을 하였지만 조현우 골키퍼에게 막혔습니다. 이 기세로 베트남이 잠깐 흐름을 타는 듯 했고 전반 23분 최측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중간에 김민재 선수가 끊어내지를 못하고 옆으로 흘려 쯔엉 티엔 탄이 볼 컨트롤 후 황의찬을 제치고 슈팅을 날렸지만 크로스바를 스쳤습니다.
하지만 한국 대표팀은 다시 흐름을 찾아왔고 전반 26분 손흥민선수가 내준 공을 이재성선수가 곹바로 날카롭게 침투 패스로 황희찬에게 연결이 되어 페널틱 박스 안에서 왼발 슛으로 2번째 골을 넣었습니다. 남은 시간은 양 팀도 별 소득이 없이 시간이 흘러 전반전은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후반전
후반전 시작도 한국의 흐름이었습니다. 경기 시작 6분만에 세 번째 골이 들어갔습니다. 황희찬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문전 팀투를 하며 이재성과 2대1 패스를 주고받았고 순식간에 수비가 허물어지며 손흥민이 땅볼로 조규성에게 크로스를 올렸으나 상대 자책골이 됬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계속 적으로 몰아 붙였여 후반 15분 손흥민이 패털티 박스 라인 에서 황희찬과 2대1 패스를 주고 받은 후 빠른 슈팅으로 4번째 골이 들어갔습니다. 베트남의 수비 진영에서 손흥민이 압박을 통하여 공을 차단하는 과정에서 부이 호앙 비옛 안이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수적 우위를 점한 한국 대표팀은 후반 25분 황의조가 수비수 다리 사이로 공을 빼냈고, 곧장 켓백을 내줬고 손흥민이 노련하게 지켜냈고 베트남 수비수가 태클로 흘려 보낸 뒤 이강이에게 패스 이강인은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5번째 골이 들어갔다
후반 41분 교체 투입 된 정우영이 황의조의 강력한 슛팅이 수비수를 맞고 굴절 흘러나온 공을 정우영이 6번째 골로 마루무를 하였습니다.
한국 축구 대표팀 다음 일정
클리스만호의 다음 일정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궁금한 것은 클리스만 감독의 다음 일정 입니다. 3월 부터 재택근무 논란을 낳았고, 선수 관리와 관찰, 전술 구상이 제대로 진행이 되고 있으냐는 지적이 계속적으로 제기됬습니다. 수원월드컵경기장의 4만 1000여명의 관중들은 전광판에 클리스만 감독이 비추면 환호대신 침묵을 보냈습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선수들의 다음 일정은 2026북중미월드컵 이사아 2차 예선 2경기를 치른 후 2024년 1월에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대회에 출전을 합니다. 축구 국가대표는 64년만에 우승을 목표로 하지만, 클리스만 감독의 논란과 경기력에 대한 우려는 지속적으로 되고 있어 돌파구가 필요해 보입니다.
3연승을 달리는 축구 대표팀은 이제 약체와의 평가전 대신 강팀들과의 평가전을 치뤘으면 합니다. 2002년 히딩크 감독처럼 6:0으로 지더라도 계속적으로 강팀들과의 경험을 통하여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이번에 베트남 대표팀처럼 경험을 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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