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대한민국 VS 태국 전력 비교

대한민국 VS 태국 라인업

대한민국국 VS 태국 전반전 하이라이트

대한민국  VS 태국 후반전 하이라이트

손흥민 인터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월드컵 2차 예선 대한민국 태국
월드컵 2차 예선 대한민국 태국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한국 VS 태국의 경기가 3월 21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아시안컵  대회  시 손흥민과 이강인의 탁구 놀란 이후 감독이 경질되고 임시 황선홍감독이 한국축구국가대표팀을 이끄는 경기지만 FIFA 랭킹의 차이가 있고 한국의 홈경기라 압승까지 내다보는 경기였습니다. 

 

2026년 FIFA 북중미 월드컵은 본선 참사국 48개국이며 아시아 할당 티켓은 8.5장입니다. 2차 예선 36개국이 참가를 하였으며 4국으로 9조를 편성해 홈앤어웨이 방식으로 경기가 치러지며 각조 1,2위 총 18개국이 3차 예선 진출을 통하여 2026 월드컵 본선국을 선별하며 2027년 아시안컵 본선 직행을 합니다.  

월드컵 2차 예선 C조 일정

C조 예선전 일정
2024년 3월 26일 오후 9시 30분 태국 VS 대한민국 태국
2024년 6월 6일  싱가포르 VS 대한민국 싱가포르
2024년 6월 11일 대한민국 VS 중국 대한민국

 

월드컵 2차 예선 C조 순위

순위 국가 승패 및 승점
1위 대한민국 2승 0무 0패  6점
2위 태국 1승 0무 1패 3점
2위 중국 1승 0무 1패 3점
4위 싱가포르 0승 0무 2페 0점

대한민국 VS 태국 전력비교

한국 VS 태국
22위 FIFA 랭킹 101위
30승 7무 8패 역대전적 8승 7무 30패
1위 (승점 6점)  C조 예선전 순위 2위 (승점 3점
4.00 평균득점  2.00
0.00  0.00 평균실점 1.50

 피파 랭킹으로 보듯이 79 계단 아래의 국가이지만 2000년대 이후 맞대결을 한 적이 없고 8번의 패가 있지만 홈경기에서 패한 적은 없습니다. 2023년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태국은 16강에 올랐으며 아시안축구가 많은 평준화가 이루어져 결코 쉬운 경기는 아닙니다.

대한민국 VS 태국 라인업

대한민국 라인업태국 라인업
대한민국 태국 라인업

 

한국 VS 태국
황선홍 감독 이시이 마사타다
4-2-3-1 전술 4-2-3-1
주민규 FW 수파치이 차이
손흥민, 황인범, 이재성, 정우영, 백승호 MF 자로엔삭 웡고든, 차나팁 송크라신, 수파촉 시라찻, 위라텝 폼만, 피라돈 참락사미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설영우 DF 타리톤 분마탄, 수판 통송, 판사 헴비분, 나콜라스 미켈슨
조현우 GK 파티왓 캄마이

 국가대표 선발에 말이 많았던 이강인선수는 선발이 아닌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대한민국 VS 태국 전반전

 

예상외로 이시이 마사타이감독이 이끄는 태국은 빠르고 많이 뛰는 선수들로 선발로 출전하였으며 수비라인을 올리며 적극적인 압박으로 우리 대표팀의 실수를 유도하며 초반 경기가 어렵게 끌려갔습니다. 전반 8분 우리 진영에서의 패스 미스를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연결하였지만 조현우선수의 선방으로 아찔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하였습니다. 

 

전반 중반 이후 태국의 압박이 느슨해지면서 우리나라가 주고권을 잡기 시작했습니다. 전반 30분경 태국의 아크 서클 왼쪽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손흥민이 오른발 슈팅을 하였지만 태국 골키퍼의 손끝에 걸려 아쉬운 장면을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전반 37분엔 최정방 공격수 주민규의 장점인 포스트플레이로 볼을 지킨 뒤 이재성을 거처 손흥민의 왼발 슈팅으로 연결이 되었지만 골대를 살짝 넘어갔습니다. 

기대하던 첫 골은 전반 42분에 터졌습니다. 상대 위험지역에서 이재성이 왼쪽 측면을 파고들어 골라인 부근에서 땅볼 크로스를 손흥민이 논스톱 왼발 슈팅으로 상대 골대 오른쪽 구석으로 꿰뚫었습니다. 손흥민은 이골로 124번째 A매치에서 54번째 골을 넣었습니다.  

 

 

대한민국 VS 태국 후반전

 

후반전의 시작은 태국의 흐름으로 다시 기울어졌습니다. 태국이 조금씩 우리 진영으로 라인을 올리며 강한 압박에 한국 수비는 당황해하며 흔들렸습니다. 공이 오는 방향으로 수비가사 몰려 결국 후반 16분 아쉬운 실점을 허용하였습니다. 태국의 왼쪽 돌파에 한쪽으로 쏠린 수비가 반대편 선수를 놓치었고 또 골대로 세 도하던 선수를 놓치며 실점을 하였습니다. 

벤치에서 천천히 몸을 풀던 이강인이 후반 17분에 투입이 되었으며 골대를 향해 여러 차례 센터링을 해보았지만 11명 전원 수비를 하는 태국 수비에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였습니다. 종려 직전 아쉬운 장면들도 나오기는 하였지만 게임 전체적으로 골 결정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며 결국 1대1로 무승부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번 경기로 대한민국은 2승 1무 0패 승점 7점, 태국은 1승 1 무 1패 승점 4점으로 중국이 싱가포르에 승리할 경우 1점 차이가 되며 자칫하면 2차 예선 경우의 수도 따져야 하는 상황을 맞이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은 3월 26일(화) 태국 방곡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원정 4차전이 치워집니다. 

 

손흥민 인터뷰

손흥민과 이강인은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머리를 스담으며 주며 서로 결려하는 모습이 경기 중 보이기도 했습니다. 손흥민은 만족스러운 경기 결과는 아니지만 이강인 선수가 교체 투입이 되어 분이기 전환에 많이 노력을 했고 분위기도 전환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서로 한 단계씩 성장하는 부분을 느낄 수 있어 같이 경기를 하면 즐겁다

 

태국과의 어웨이 경기는 3월 26일(화) 저역 9시 30분에 태국에서 치러집니다. 어웨이 경기이며 태국의 분위기가 한껏 올라와 26일 태국과의 경기도 쉽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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