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10회 준결승 2라운드 끝장전 김다현 마이진 박혜신 강혜연 윤수현

목차

현역가왕 준결승전

2라운드 강혜연, 조정민

2라운드 윤수현, 별사랑

2라운드 박혜신, 두리

2라운드 마이진, 김다현

 

현역가왕 준결승전

현역가왕 준결승

 

트로트 국가대표를 꿈꾸는 트로트 여전사들의 모든 것을 쏟아부은 현역가왕 준결승전이 방송되었습니다.  1라운드 '라이벌전'에이어 '끝장전'으로 펼쳐졌으며, 2주간의 시간으로 유명 히트 작곡가들의 따근따근한 신곡을 받아 신곡 대결로 습득력과 소화력이 포인트였습니다. 이번 '끝장전'으로 상위권에 위치한 몇몇은 결승 진 줄이 거의 확정이 되었습니다. 

 

현역들은 2주간으로 노래와 친해지기 턱 없이 짧은 시간이었고 가요무대도 한 달은 준다 등의 힘들었던 과정을 말하였습니다. 준결승전은 신곡 작곡을 하였던 작곡가들이 스페셜 판정단(설운도, 윤명선, 손광호, 종수, 류선우, 엑스차일드, 신유)으로 출연을 하였습니다. 

 

'끝장전' 경연 방법

1라운드 보다 580점이 많은 총 910점입니다. 2라운드는 배점이 커진 만큼 연예인 판정단 1명당 60점 480점, 국민 판정단 1명당 2점씩 총 430점 만점, 작곡가 판정단 7명은 각 10점씩 총 60점이며 본인이 작곡한 노래에는 평가를 할 수가 없습니다.

준결승에 오른 14명의 현역들이 1라운드 점수와 2라운드 합산을 통하여 10명만이 결승전에 진출을 하며 4명은 방출이 됩니다. 

 1라운드 순위

현역가왕 1라운드 순위
순위	이름	1라운드 총점	순위	이름	1라운드 총점
1	박헤신	273점	8	전유진	162점
1	강혜연	273점	9	별사랑	156점
3	마이진	252점	10	윤수현	142점
4	류원정	247점	11	조정민	103점
5	마리아	208점	12	두리	98점
6	린	194점	13	김양	77점
7	김다현	188점	14	김산	77점

대국민 응원투표 8주 차 결과 및 투표방법

대국민 응원투표 8주차 결과

 

현역가왕 전유진, 김다현과 대결한 트로트걸 재팬 김소희,송별이,아즈마아키 미리보는 한일전

 

현역가왕 대국민 응원투표 방법

현역가왕 대국민 응원투표방법

트로트 국가대표 선발전인 현역가왕 내 손으로 직접 응원투표를 통해 트로트 여자국가대표를 선발해 보시기 바랍니다. 

네이버 나우 접속 ▷ 검색창에 현역가왕 검색 ▷모래시계 버튼 클릭 ▷현역가왕 응원투표하기 ▷현역 7명을 선택 ▷ 투표 끝

 

 

현역가왕 10회 준결승 끝장판 결승진출 방출자 명단

 

강혜연, 조정민

강혜연 디스코

 

첫 주자로 강혜연은 류선우 작곡의 7080이 좋아할 트로트 댄스 '디스코'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평가단은 ' 춤도 잘 추었고 춤을 추면서 노래를 하는 가수는 정말 부럽다. 제일 두려운 게 춤이다.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게 상상이 안 간다. 호흡도 안정적이며 자기 곡으로 만들었으며 멋진 무대였다. 연예인 평가단은 292점을 주었습니다.

 

 

조정민 '럭키'

조정민은 작고가 엑스차일드의 '럭키'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조정민은 무대 전 빠른 템포와 높은 음역대로 어려움을 겪었으며 결국 무대에서 실수를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설운도는 '오늘 굉장히 아쉽다 2라운드에서는 뭔가 새로운 것, 지금의 이 노래도 계속해왔던 무대다. 이 흐름에서 탈피를 해야 발전을 할 수 있다.'라고 조언을 하였습니다. 조정민은 311점의 받았습니다.

 

 

 

윤수현, 별사랑

윤수현 니나노

윤수현은 위종수 작곡의 '니나노'를 댄스 트로트를 준비했습니다. 지나간 건 잊고 인생을 신나게 즐기자는 가사이며, 코믹스러운 춤과 표정으로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하였습니다. 노래가 탐이 난다는 윤수현과 잘 어울리는 노래 만났다. 작곡가도 가수도 천재다 2주 만에 이런 곡이 탄생시키다니 현역 아니면 힘든 일이다라고 극찬을 받았습니다. 윤수현은 371점을 받았습니다.

 

 

별사랑 십리벚꽃길

별사랑은 위종수 작곡의 '십리벚꽃길'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신유는 '노래라는 게 음정과 박자도 중요하지만 목상 태가 안 좋을 때 기술적인 가창이 힘들다 감정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 건 연륜과 실력이 뒷받침해줘야 한다. 오늘 풍성한 감정선으로 잘 불러주었다.' 연예인 평가단 점수는 389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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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신, 두리

박혜신 공작새

1라운드 1위인 박혜신은 윤명선 작곡의 '공작새'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윤명선은 '노래를 부를 때 불안했고, 어려운 노래라 조마조마했는데 너무 행복하게 펼쳐진 날개를 봤다'며 만족감을 보였습니다. 무대를 마친 박혜신은 '진짜 많이 두려웠고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을 했다. 더 열심히 하겠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연예인 평가단은 390점의 높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두리 그대가 오는 밤

두리는 설운도 작곡의 '그대가 오는 밤'이란 곡으로 핑크 빛 의상에 샤방샤방한 트위스트 풍으로 무대를 꾸몄습니다. 주현미는 '40년 전에 데뷔를 하였는데 그때 하기를 잘했다 만약 지금 시대에 노래를 해야 한다면 현역가왕 무대는 서지도 못했을 거다. 잘했다'라며 극찬을 했습니다. 연예인 평가단 점수는 341점을 받았습니다. 

 

 

마이진, 김다현

마이진 몽당연필

마이진은 류선우 작곡의 '몽당연필'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마이진은 '제목을 듣자마자 '나네?' 노래 가사를 들어보니 본인 얘기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고 합니다. 여태까지 와일드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번 무대는 귀여운 무대로 꾸몄습니다. 설운도는 '가수의 꿈을 키우는 지망생들에게 큰 귀감이 되는 가수다. 오디션에서 많은 고배를 마셨지만 한 번도 좌절하지 않는다. 작은 고추의 힘, 보배강은 가수'다고 하였으며 점수는 352점을 받았습니다. 

 

 

김다현 칭찬고래

김다현은 신유 작곡가의 '칭찬고래'로 무대를 꾸몄습니다. 최강의 귀여움을 보여주었으며, 대성은 '정통트롯도 잘 부르는데 아쉬웠던 점은 나이에 맞는 노래를 듣고 싶다는 바람이 있었다. 다현 양의 세상을 맛본 거 같다 이런 음악을 해주면 행복할 것 같다'  윤명선은 ' 자시의 옷을 입은 것 같다. 빠른 노래를 부르고 나면 정통 트로트를 더 잘 부른다. 이런 노래도 과감하게 받아들여 많이 할수록 더 빨리 갈 수 있다' 연예인 평가단은 411점을 주었습니다.  

 

 

 

현역가왕 2라운드 점수표
강혜연	292점
조정민	311점
윤수현	371점
별사랑	389점
박헤신	390점
두리	341점
마이진	352점
김다현	411점

 

현역가왕 10회 준결승 2라운드 끝장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10명의 현역들만 결승에 오르며 4명이 방출이 되는 준결승전 누가 결승에 오를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