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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가왕전 2회 1대1 라이벌전
기획부터 실행까지 2년이 걸린 한일가왕전이 자체탐색전 일본팀 우타고코로 리에가 663점으로 mvp로 몸풀기가 끝이 나고 본격적인 7인의 3전 2선 승제의 대결이 시작되었습니다. 1대 1 라이벌전은 각 팀의 한 명씩 대결을 펼쳐 연예인 판정단 10명(한국 5명 일본 5명)이 1인당 1점~100점 국민 판정단(한국 50명. 일본 50명)이 1인당 1점씩 총 200점 만점의 1대 1 대결을 펼칩니다.
라이벌전 1라운드는 양국의 황금 막둥이들의 대결 한국의 김다현과 일본 스미다 이이코, 2라운드는 린, 마코토, 3라운드
마이진 나츠코가 대결을 펼쳤습니다.
김다현 VS 스미다 아이코
스미다 아이코는 80년대 롤로장을 많이 다녔던 어른이면 한번쯤 흥얼 거렸을 곤도 마사히로의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를 선곡하였습니다.
아이코는 '제가 이런 노래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선곡한 이유를 밝히며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과 퍼포먼스 폴팔적인 가창력을 보이며 보는 이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하였습니다. 신동엽 또한 '중학교 시절 굉장히 인기가 많았던 노래이며, 학교에서도 많이 들었다'며 추억을 꺼내였습니다.
일본 심사의원들도 깜짝 노래며 아이코씨가 이렇게 춤을 추는 무대는 처음 본다, 이런 퍼포먼스도 할 수 있었고 다양한 가능 성을 각고 있다고 평가를 하였습니다.
아이코의 무대를 본 김다현은 박양숙의 '어부의 노래'를 선곡하였습니다. '일본 대중분들에게 이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었고 잔잔한 감동도 있으니 즐겨주시기 바란다'며 선곡한 이유를 말하였습니다. 김다현은 풍부한 감정 표정과 표현과 심금을 울리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양국 대표가수들은 어떻게 저런 표정이 나올 수 있을까? 다현이가 왜 이렇게 성숙해졌지? 라며 감탄사를 연발 하였습니다. 특히 연예인 심사의원 윤명선은 '다현이 산을 좀 탄 것 같다. 발성이 많이 바뀌었고 고음을 지를 때 강하게 밀어붙이는 느낌이라 듣기 부담스러웠는데 지금은 고음도 완급 조절이 되고 감정 처리가 잘 돼서 감동과 흡입력까지 모두 갖추었다'며 극찬을 하였습니다.
일본 연예인 심사단 츠츠미는 '김다현 양의 노래가 너무 좋아 참을 수가 없다 일본에서 아이코씨랑 같이 무대에 섰으면 한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하는 심사평을 하였습니다.
1라운드 황금 막둥이들의 1대1 라이벌전의 첫 승리는 김다현 113점, 아이코 87점 26점을 더 받은 김다현의 승리하였습니다.
김다현 | 스미다 아이코 | |
연예인 판정단 | 40점 | 60점 |
국민 판정단 | 73점 | 27점 |
총점 | 113 | 87 |
린 VS 마코토
2라운드는 운명의 장난인 듯 린의 열열 팬인 마코토와 린의 대결이었습니다. 린 VS 마코토가 양국의 노래를 원어로 바꿔 부르는 대결로 펼쳐졌으며, 린은 일본의 유명한 국민가요 미야코 하루미의 '북녘의 숙소에서'를 선곡하였고 현장에는 진짜?라는 충격과 놀라움의 탄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마코토는 한국의 국민가요 장윤정의 '약속'을 선곡하였습니다.
린은 '생에 처음으로 정통 엔카를 불러봤다 받침이 없어 굉장히 쉬울 것 같지만 부드러운 발음에 감정도 담아야 하고 음절도 끊기면 안 돼서 부담스러운 면도 있다'라며 설명하였습니다.
린의 무대를 본 심사의원단은 모두 기립 박수를 쳤고 '일본어 발음이 너무 정확하게 좋냐'며 감탄을 하였습니다.
5년간 한국에서 아이돌 연습생을 하였고 린의 열열 팬심을 드러낸 마코토는 '정말 존경하는 사람과의 대결이라 제가 준비한 한큼 제대로 노래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린의 팬이겠지만 이 무대를 보고 린씨도 제 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2라운드 린과 마코토의 대결은 린 115점, 마코토 85점 30점 차이로 린의 승리로 돌아갔습니다.
린 | 마코토 | |
국민 판정단 | 45 | 55 |
연예인 판정단 | 70 | 30 |
총점 | 115 | 85 |
마이진 VS 나츠코
현역가왕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언더독 마이진과 낮에는 IT회사 인사담당을 저녁에는 노래를 부르는 일본의 언더독 나츠코가 3라운드 대결을 펼쳤습니다.
마이진은 일본에서 활동을 하며 많은 인기를 얻은 연예인 판정단으로 심사를 보고 있는 대성의 날봐 귀순을 선곡하였고 춤과 함께 퍼포먼스로 양국의 국민 판정단은 물론 심사의원까지 웃음과 기립박수로 즐거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일본의 언더독 나츠코의 무대는 4월 16일 10:00시 방송하는 한일가왕전 3회에서 확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전유진은 1980년에 일본에서 발매되어 200만 매 이상의 판매를 올린 전일본 유선방송 대상 최초의 동시 유선 대상 3해 연속 대사임 ㅊ 그랑프리를 수상한 대히트곡 Teresa Teng의 시간의 흐름에 몸을 받기고 선곡하였습니다.
전유진 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전유진은 1980년에 일본에서 발매 되어 200만 매 이상의 판매를 올린 전일본 유선방송 대상 최초의 동시 유선 대상 3해 연속 대상의 그랑프리를 수상한 대히트곡 Teresa Teng의 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선곡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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