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통산 10승
이민지 우승

 

2번이나 연장에서 패했지만 3번은 없었습니다. 호주교포 골프선수인 이민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통산 10승(16언더 272타)을 하였습니다. KLPGA 대회에서 2번의 연장전 패배로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3번의 패배는 없었습니다. KLPGA가 아닌 LPGA였지만 연장전의 부담감을 없애고 대회 우승을 하였습니다.

 

 

KLPGA대회에서 연장전 연패의 아픈 아쉬움을 씻었습니다. 2021년 하나금융 챔피언십에서 송가은에게 연장승부 끝에 패하였고 한달 전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거 열린 KLPGA투어 하나금융 챔피언십에서도 연장 끝에 이다연에게 패하였습니다

 

한국에서 치른 2번의 연장전에서 패하여 안좋은 기억이 있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깔끔한 경기력으로 우승을 하였습니다. 연장 두 번째 샷에서 얄리슨 리가 홀 뒤쪽 3m 지점에 공을 떨어트려 버스찬스를 만들었고 이어 이민지는 1.5m에 붙이는 샷으로 버디 찬스를 만들었습니다.

 

 

 

 

엘리슨 리가 버디 퍼트가 홀컵을 살짝 비켜나갔고, 이민지는 버디 퍼트를 성공하여 대회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이민지는이번대회 우승으로 우승 상금 33만 달러 한화 약 4억 4000만 원의 우승 상금을 받았습니다.

 

9월에 있었던 크로거 퀸시디 챔피언십에서 LPGA통산 9승을 달성하였고 6주 만에 우승 프로피를 다시 들어 올려 통산 10승을 달성하였습니다. 연장승부의 상대인 엘리슨 리와는 2014년 LPGA 퀄리파잉스쿨을 공동 수석으로 통과한 인연이 있는 선수였습니다. 2012년 US 주니어 챔피언십에서도 매치 플레이 방식으로 엘리슨 리선수를 이긴바 있습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리이다 고가는 최종 합계 14언더 274타로 3위의 성적을 거두어서 1위부터 3위까지는 모두 한국(계) 선수가 차지하였습니다. 최근 LPGA투어에서 계속적인 한국선수들의 우승을 소직을 전하였던 유해란, 김효주, 박성현, 박희영은 9언더 279타로 공동 16위를 하였습니다. LPGA 대회 2승으로 많은 관심을 끌었던 고진영 선수는 3언더 285타로 공동 48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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