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아시안 게임 순위 대회 일정 우상혁 출전

목차

• 대회 9일 차 매달 순위
• 대회 9일 차 경기 종합 
• 대회 9일 차 매달 리스트
• 대회 10일 차 오늘의 경기
• 마무리

대회 9일 차 매달 순위

9일 차 경기가 끝난 각국 순위는 한국이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추가하였습니다. 한수 위의 실력이지만 홈 팬들의 응원과 심판의 편파 판정을 걱정하던 한국 축구는 일방적인 경기로 중국을 2 대 0으로 이기고 4강에 안착을 하였으며 대회 3연패에 한걸음 다가갔습니다. 야구 예선 첫 경기는 홍콩을 10 대 0으로 콜드게임으로 첫승을 올렸습니다.

 

 

 

 

 

 

 

대회 9일 차 경기 종합 

축구 한국 vs 중국 8강전

여자 축구의 납습할 수 없는 심판의 판정에 패하여 남자 축구도 걱정을 많이 하였으나 걱정과는 달리 주심의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공정한 판정에 정정 당당하게 한국 축구가 중국을 2대 0으로 이기고 4강에 올랐습니다. 이날 선발 출장을 예상하던 이강인, 정우영, 엄원상은 후보명단에 올랐고 후반에 3 선수가 교체 투입이 되었습니다. 

 

전반 16분 페넬티 박스 오른쪽 바깥에서 얻은 프리킥을 홍현석이 인프런트로 감아 차 첫 골이 들어갔습니다. 전반 34분 조영욱이 오른쪽 돌파 후 땅볼 크로스로 중국 골키퍼가 잡지 못하고 세 도하던 송민규가 밀어 넣으며 2 대 0으로 승리를 하였습니다. 홈그라운드 이점과 "짜요"를 왜 치던 5만 관중 앞에서도 기죽지 않고 여유 있는 플레이를 펼진 한국 축구는 확실히 한수 위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4강전 상대는 5년 전 8강 혈투 끝에 연장에서 황희찬의 페널티킥으로 이겼던 우즈베키스탄으로 확정이 되었으며, 당시 선수들은 우즈베키스탄전이 가장 힘들었던 경기였다고 할 만큼 중국보다 훨씬 까다로운 우즈베키스탄과 10월 4일 21시에 결승 티켓을 두고 킥 오프를 합니다.

 

야구 한국 vs 홍콩

8회 빅 이닝을 만들며 7 득점을 하여 홍콩에 10 대 0으로 첫 경기를 승리하였습니다. 그러나 한국 중심타선 중 한 명인 강백호는 홍콩 투수진의 느린 공에 전혀 타이밍을 잡지 못하고 4타수 1 볼넷 3 삼진으로 부진하여 걱정을 나았습니다. 선발 출장한 선수 중 가장 경험이 많고 4번 타자의 중심이 될 강백호가 다음경기에서는 본모습을 찾기를 기대합니다.

 

10월 1일 메달 리스트

복싱 남자 92kg급 동메달

복싱 대표팀인 정재민선수가 복싱 92kg급 준결승에서 타지키스탄 디브리트 볼타에프를 상대로 0-5의 판정패하여 결승 진출이 좌절되며 동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다이빙 남자 싱크로나이즈 10m 은메달

김영남, 이재경이 짜릿하게 은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다이빙 남자 싱크로나이즈 10m에서 5차 시기까지 3위를 하던 한국 선수들은 마지막 6차 시기에 난이도 3.6의 연기로 75.60점을 획득하여 말레이시아 팀에 역전을 하며 은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남자 골프 단체전 금메달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단체전에 출전잔 김시우, 임성재, 조우영, 장유빈 선수가 13년 만에 남자 골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대회 마지 말 날 4라운드 최종 76 언더 788파를 합작하여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오늘의 주요 경기

10월 2일 경기일정
09:00	철인 3종 혼성 계주 결승		LIVE MBC 중계 바로가기 LIVE KBS 중계 바로가기 LIVE SBS 중계 바로가기
10:10	남자 높이 뛰기 예선	최진우, 우상혁 출전
10:30	바둑 여자 단체 4강	한국 vs 홍콩
11:00	카누 스프린트 c1-1000m 결승	김이열 출전
11:00	카누 스프린트 k1-1000m결승	박주현 출전
11:00	카누 스프린트 c2-500m 결승	김이열, 황선홍 출전
11:00	카누 스프린트 k2-500m 결승	조광희, 장상원 출전
11:00	카누 스프린트 k2-500m 결승	최한, 이하린 출전
11:30	배구 여자 예선 3라운드	한국 vs 네팔
13:00	탁구 여자 복식 준결승	한국 vs 일본
14:30	남자 탁구 단식 준결승	한국 vs 중국
16:00	바둑 남자 단체 4강	한국 vs 일본
17:00	다이빙 여자 1m 스프링보드	김나현, 김수지 출전
19:30	야구 예선 한국 vs 차이니스 타이페이
20:00	여자 장대높이 뛰기 결승	신수영 출전
20:00	다이빙 남자 1m 스프링보드	김영택, 우하람 출전
20:10	육상 멀리 뛰기 결승	이희진 출전
20:40	남자 원반던지기 결승	김일현 출전
20:55	육상 남자 200m 결승	고승환 출전
21:00	농구 남자 8강	한국 vs 바레인
21:15	육상 남자 110m 허들 결승	김경태

 

 

마무리

아시안게임 대표팀선수들의 결과에 상관없이 태극마크를 달고 멋진 경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추석연휴 타지에서 힘을 내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선수들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다. 때론 아쉬운 경기력으로 실망을 주기도 하지만 5년간 기다려온 선수만 하겠습니까. 경기가 끝난 후 결과에 상관없이 많은 박수 부탁드립니다.

 

지하철 하차 후 재승차 10분 ~ 15분 적용구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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